빙상의 신 김동성1 쇼트트랙 금메달에서 건설노동자, 배달기사 - 빙신 김동성 쇼트트랙 금메달로 전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주었던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 온 국민에게 친숙했던 쇼트트랙 헬멧을 벗고 건설현장의 안전모를 쓰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은 낯설지만 한 편으론 편안해보여 왠지 모를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건설노동자 배달기사 빙신 김동성 빙신 김동성 쇼트트랙 김동성은 쇼트트랙 선수시절 분명 '빙상의 신, 빙신' 이었을 겁니다. 여느 대부분 종목의 금메달 리스트처럼 김동성도 선수시절 피나는 각고의 노력 끝에 금메달 리스트가 되고 쇼트트랙 최정상에 올랐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김동성은 건설현장과 배달기사로서의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빙신 김동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스스로를 빙상의 신, 빙신이라 칭합니다. 맞습니다! 김동성은 빙상의 신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3.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