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를 촬영하며 옥순과 영숙은 갈등을 겪어왔다. 최근 옥순은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공표한 가운데 영숙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1988년생인 옥순이 1990년생인 영숙보다 2살 많다. '싱글맘' 영숙은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를 거쳐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옥순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한 서양 화가입니다.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30살에 결혼을 했다. 세 번째 만남에 했다. 속전속결이었다. 결혼 생활은 한 달 반 정도 있다가 아기가 생기기 전 좋게 헤어졌다."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영숙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
영숙의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에는 쇼츠영상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동영상 1개를 올렸으며 14일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간 현재 7천명이 구독하였으며 쇼츠영상에는 좋아요 920개, 댓글 510개가 달리고 가입일 당일 약 4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TV 화면 속 영숙 만큼이나 유튜브 채널에도 엄청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개설 당일 7천명 구독
댓글 510개
조회수 약 4만!!
음... 이제는 인스타 라방보다 유튜브 라방으로 만날 것 같애요.
여러분이 원하신 대로 ...
그래서 이 영상은 제가 유튜브 개설을 한 첫 영상이 될 것 같애요.
저는 유튜브 진짜 정말 안 좋아했구...
여러분과 소통의 공간으로 할려구 옆에서 도와주셔서 만들었구.
돌연 해당 영상을 삭제한 영숙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자신의 첫 번째 쇼츠 영상에서 자신은 유튜브를 원래 좋아하지 않는데 여러분들과 소통의 공간으로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숙의 유튜브 채널 개설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옥순은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 라고 말하며 대형 로펌 출입증을 찍어 올리면서 고소의 의지를 피력했다.
과연 '나는 솔로'는 마무리되었어도 TV 밖, 현피 영숙과 옥순은 어떤 형국으로 치닫을지 또 한번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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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도 더 좋은 글로 만나겠습니다.